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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살아숨쉬는 수원남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수원천 앞으로 관광문화자원으로 이용할 가치 높다”

2018-05-21 11:28:32 조회 824

 


 

(대담) 수원천 문화가치 높다는 한상율 팔달구청장

 

팔달구는 수원의 중심구답게 가장 행사가 많은 곳이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사적 수원행궁, 14개의 전통시장과 많은 전시관, 박물관 등 사람들이 찾아와 보고, 즐기고, 먹고, 행복을 느낄만한 곳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더욱 수원의 중심하천인 수원천이 흐르고 있으며 수원화성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방화수류정과 용연, 물길을 따라 축조된 북수문인 화홍문과 남수문 등이 있어 총체적 문화가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16일 오후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수원천 개울치기 추진위원회발족 및 토론회를 마치고 한상율 팔달구청장과 수원천 개울치기에 대해 심도있게 대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수원천은 주변의 전통시장, 수원화성과 함께 문화적인 가치가 크기 때문에 문화콘텐츠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천은 광교산에서 발원하여 수원의 중심부인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를 거쳐 황구지천에 이르는 길이 16km, 유역면적 25에 이르는 대표적인 도시형 하천으로 특히 팔달구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함께 화홍문, 남수문, 방화수류정 등 역사와 문화가 있는 팔달구의 중심하천입니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수원천은 산업화와 더불어 한 때 복개했던 곳으로 그동안 수원천 복원사업을 통해 어류와 수생생물이 살아 숨 쉬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변모하였다면서 팔달구는 수원천 주변의 전통시장, 행궁동 공방거리, 통닭거리, 순대타운 등과 함께 팔달구민의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올해부터 수원천 개울치기를 많은 관계자들이 모여 더 좋은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자주 모임을 갖겠다고 하면서, 지난 해 팔달구는 수원천 개울치기 행사를 벌여 많은 사람들에게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 구청장은 수원천을 이용 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면서 수원천은 무한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화성성역의궤에 의하면 수원천 개울치기에 대하여 매년 여름 장마가 걷히면 반드시 개울을 쳐서 소통시키는 것을 연중 행사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도 한 만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주변의 많은 관심과 호평이 있었습니다. 향후 구민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모든 팔달구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하여 하천문화 행사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한상율 구청장은 수원천 개울치기는 팔달구에서 처음 시도하고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게 되면 장안구·권선구가 함께 할 수 있는 수원천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팔달구는 향후 주민 토론회 등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앞으로 이 수원천 개울치기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천은 수원의 중심을 흐르는 하천답게 주변에는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청년상인들의 푸드트레일러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수원천 인근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쓰레기가 수원천으로 날아들어 수원천이 오염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팔달구에서는 행궁동 일원은 물론 수원역과 나혜석거리 등 깨끗한 팔달구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청소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상습 투기지역은 무인감시카메라(CCTV)와 무단투기 감시원 활동 등을 통하여 근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 근본적으로는 시민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깨끗한 수원천을 가꾸기 위하여 상근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수원시금빛봉사회, 청소년화성환경지킴이 봉사단 등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